"짭새야~~!" 영화 추천 <청년경찰> 등장인물, 줄거리, 결말 및 리뷰

등장인물

박기준 - (박서준 배우) - 박기준은 홀머니를 위해 경찰대에 지원하고 합격하는 경찰대생입니다. 그는 운동 능력이 뛰어나고 경쟁심이 강하며 성격이 성급하고 고기나 소시지를 좋아합니다. 기준은 친구들에게 의리가 넘쳐 경찰대 입학시험 때 시간 안에 산을 올라갔다 내려와야 하는 상황에서 넘어진 강희열을 업고 뛰는 등 의리가 강하고 따뜻한 성격입니다. 강희열 - (강하늘 배우) - 강희열은 청소년 시절 서울 과학 고등학교를 나와 공부를 매우 잘했고 친구들은 다 카이스트 대학교를 가는 반면 경찰대가 더 재밌을 것 같다고 지원한 경찰대생입니다. 기준보다 지적이고 내성적인 범죄학 전공자 강희열 역을 맡았습니다. 희열은 정의에 대한 열정과 옳고 그름에 대한 강한 감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준은 무도에서 엘리트답게 싸움을 잘하고 기준은 머리 쓰는 일을 담당하는 담당하는 함께 예상치 못한 듀오를 형성합니다. 그들은 서로를 잘 보완하고 화면에 훌륭한 케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두 주인공은 유괴 사건을 담당하는 경찰 역의 성동일과 그의 후배 파트너 역의 박하선 등 탄탄한 조연으로 합류합니다. 성동일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유머를, 메두사라 불리는 박하선은 남성 중심의 장르물에서 시원시원하고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를 선사합니다.

줄거리

'청년경찰'은 경찰대 사관학교 생도 강희열과 박기준의 이야기를 그린 대한민국 액션 코미디 영화입니다. 그들은 서로 겪어보지못한 다른 배경에서 성장해왔고 대조적인 성격을 가진 완전히 다른 두 사람입니다. 후보생 시절 둘은 경찰대에 가기 위한 마지막 조건으로 법학산을 시간 안에 올라갔다 내려오는 것인데 희열이 발목이 삐여 넘어져 있던 도중 기준이 지나가자 자기를 도와주면 한우 살치살을 사주겠다고 꼬심 당해 희열을 업고 완주하게 됩니다. 그 뒤로부터 둘은 절친이 됩니다. 기준은 신체적으로 뛰어난 경찰대생이고, 희열은 두뇌가 뛰어난 경찰대생입니다. 2년 후 어느 날 밤, 술집에서 나와 피시방에 가던 도중에 희열과 기준은 젊은 여성이 납치되는 것을 목격합니다. 이들은 범죄 차량을 쫓아갔지만 역부족이었고 경찰 실종수사팀에 신고했지만 대기업 총수의 손자 실종 사건에 긴급 출발해야 된다는 이유로 거절당했습니다. 경찰의 조치 부족에 좌절한 두 경찰대생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자체 조사를 시작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들은 제한된 경험과 자원으로 인해 단서를 찾고 조사를 진행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피해자를 찾고 납치범을 체포하기 위해 결단력과 헌신을 다하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사건을 더 깊이 파고들면서 조선족 연루된 큰 범죄 작전의 일부임을 발견합니다. 납치당하고 장기적출을 당할 뻔하고 계속해서 생명을 위험에 빠지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사건을 추구합니다. 납치범을 잡으러 다니며 기준이와 희열이는 성장하고 서로 유대감을 형성하며 신뢰하고 의지하는 법을 배웁니다.

결말 및 리뷰

결말은 납치범들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를 찾기 위해 강남 CCTV 관리센터 소속의 선배 주희에게 37거 8338 스타렉스 대포차에 대한 자료를 알려달라고 부탁한 뒤 범죄자들을 대응할 수 있게 체력 단련, 검도, 합기도, 유도등 훈련을 합니다. 마지막 목격 장소를 알아낸 기준과 희열은 퇴학까지도 각오하고 실제 수사에 쓰는 장비들까지 몰래 대여하며 어떻게든 범죄자를 잡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입니다. 조선족들의 본거지는 H산부인과였으며 거기서 여성들을 납치해 난자적출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모든 준비를 끝낸 기준과 희열은 H산부인과에 도착하자 지하 주차장에서부터 조선족들과 싸우게 됩니다. 결국 모두 제압한 후 다친 몸을 이끌고 두목까지 제압하게 됩니다. 또 수술실들을 들어가 난자 적출을 막았고 경찰에 신고해 조선족들과 산부인과 사람들을 체포하게 됩니다. 경찰대에선 기준과 희열이가 규칙위반으로 징계를 받아 퇴학당할 위기에 처했지만 양 교수는 두 학생이 징계가 두려워 피해자들을 방치하고 학교에 남아있었다면 그것이 더 불명예스러운 선례라고 말하며 경찰은 시민이 위기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응답하는 사람이라고 가르친 것에 맞게 두 학생이 진정한 경찰대생이라고 말해주며 언쟁 끝에 다행히 1년 유급과 사회봉사 500시간으로 끝나게 됩니다. 주연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의 케미가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파격적인 연기가 영화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배우는 실제 동갑 남자 대학생 두 명을 데려다 놓은 듯한 연기를 선보였고 유쾌하고 영화의 높은 몰입감은 즐거운 시청을 하게 합니다. 액션 및 코미디 영화를 찾으시거나 쉬는 날 딱히 할 건 없지만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청년경찰을 추천드립니다. :)